의뢰인은 원고이며, 피고의 폭언과 폭행을 이유로 피고에게 이혼, 위자료, 재산분할을 청구하였습니다. 피고가 삼겹살 기름을 원고에게 끼얹는 사건이 있었습니다. 원고와 피고 모두 직장을 다녔는데 오히려 피고의 연봉이 더 높아서 재산분할에 있어 피고의 기여도가 더 높게 판단 받을 위험이 있었습니다.
태신은 위자료 부분이 크게 인정받기 어려우므로 재산분할에서 더 많은 금액을 인정받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였습니다.
원고가 재산분할에서 더 많은 기여도를 인정받는 것으로 조정하였습니다.
